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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언덕을 닮은 도시공원 펠리페 VI (로그로뇨 복합 인터모달 철도역, 도시환경)

by Aquiryu 2020. 12. 4.

 

COMPLETA LA ESTACIÓN INTERMODAL,

ENTORNO URBANO Y PARQUE FELIPE VI EN LOGROÑO

 

로그로뇨 복합 인터모달 철도역, 도시환경개선과 언덕을 닮은 도시공원 펠리페 VI

 

 

 

 

건축가

Intermodal Station 및 Urban Railway Integration.-

Abalos + Sentkiewicz AS + . Iñaki Ábalos, Renata Sentkiewicz, Alfonso Miguel (1 단계), Alvaro Maján (2 단계). 프로젝트 관리.-Iñaki Ábalos, Rafael Alcoceba, Joaquín Espert.

Felipe VI Urban Park.-

Abalos + Sentkiewicz AS + . Iñaki Ábalos, Renata Sentkiewicz. Teresa Galí-Izard, Jordi Nebot (건축 농업 학). 프로젝트 관리.-Iñaki Ábalos, Rafael Alcoceba, Joaquín Espert.

사진 : Jesús Rocandio

 

2006 년 La Rioja의 수도인 Logroño에서 철도 역사 지하화와 도심환경개선에 관한 공모가 있었다. 건축가 Ábalos + Sentkiewicz Arquitectos가 당선되어 현재 1,2차에 나누어 만들어지고 있고 지금 완료되고 있는 프로젝트의 1단계 로그로뇨 인터모달 역은 도시를 통과할 때 노선 철도를 지하화하여 훨씬 광범위한 도시 계획의 일부로서, 대규모 선형 공원과 5개의 주거용 빌딩이 서게 된다.

승강장이 있는 기차역(2010~2013년)과 버스정류장(2017년, 2020년) 이 지하시설을 커버하는 선형공원으로, 올해 60m의 대형 돔 마무리되었고, 두 공간을 연결해 연속성을 갖추었다.

철도 갈라놓은 도시의 두 영역을 도시에 순응하는 지형을 만들어 나누어졌던 두 영역을 연결하는 초록 카펫이다. 1, 2단계가 모두 완성이 되면 두 단계를 잇는 아치가 클라이맥스가 될 것이고 건축가는 그 공간성을 거의 대성당에 돔에서 모티브를 가져온다.

 

 

Ábalos + Sentkiewicz Arquitectos는 복합 단지를 지상의 단일 볼륨으로 구성되어 모든 관련 용도에 접근할 수 있고, 승강장과 대합실을 갖춘 기차역이 있으며, 말굽 모양이 특징인 버스정류장은 카페테리아 사용을 위해 대기실과 공원 사이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차역을 공원으로 개방하고 이들 사이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계획했다.

이 프로젝트를 독특하게 만드는 것은 처음부터 인프라 및 도시, 조경 및 건축, 생태 및 경제 문제를 다루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지형 건물 또는 생태 도시화라고 불리는 분야의 선구적인 경험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지하 공간을 덥고 있는 외피는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2개의 요소는 기둥이 받치고 있는 metal mesh 구조로 통풍 파사드가 있고, 나머지 요소는 역의 정문 파사드를 구성한다.

도시환경과 5개의 주상복합건물 단지가 개발돼 이 프로젝트는 복합개발이다. 건물들의 에너지 자급률 높이고 공원의 조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지붕에 대형 태양열 집열판을 한다. 공원과 주거용 타워 사이의 흥미로운 관계가 만들어진다.

도시를 통과하는 새로운 기차선로를 매립하고 이전에 분리된 도시를 재 봉합하여 역이 있는 새로운 녹색 보행자로 변환하여 그린벨트를 강조한다. "언덕" 또는 망루, 도시의 시점과 새로운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활성화한다.

La Rioja라는 지역은 스페인에서 가장 중요한 와인 생산지이다. 와인을 생산하여 지하 보데가(와인 저장고)에 숙성 보관하는데,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두 공간 모두 이 지역의 정체성을 보이고 있다. 바로 이 보데가, '공공의 동굴'이라는 지역적 개성을 드러낸 것이다.

단지 계획은 시공과정이 잘 관리되어 초기 예산을 만족시키며 이루어졌고, 건축가는 지붕에 구성된 도시공원을 옷감에 비유한다. “도시 원단의 남북을 꿰매어 주변을 끌어들이는 새로운 주거 지역에 중심 공간을 제공합니다.” 플랜을 보면 그들의 말을 이해할 수 있다.

도시에 60M의 초록빛이 덮혀지고 그 대형 돔이 아래에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의 도시적 대형 매스를 숨겨놓았으며 도시는 다시 연결되었다.

기차역과 지하 플랫폼은 2010년과 2013년에 건설되었고 버스터미널은 2017~2020년에 이 두 공간을 하나로 묶어 멋진 도시의 문을 만드는 돔이 만들어진다.

기차역의 설계는 승강장 접근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반면, 말발굽 모양의 버스 대기실에서는 공원으로 통하는 천창을 통해 빛을 끄러드리고 계단을 통해 데크 위의 공원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도시 순환성과 지속 가능성’ 사실 이 두 가지 요소가 가장 중요하다. 요즘 순환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이 도시 프로젝트는 여러모로 모범적이기 때문에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사례다.

로그로뇨는 기차선로로 인해 도시가 구도심을 중심으로 한 선로 북쪽과 신시가지의 남쪽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순환성의 첫 번째 목적이 시민과 환경의 이익이라면, 이 제안은 이 도시 운영을 이용하여 역사 중심성의 균형을 최대한 유지하는 대규모 공공녹지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남쪽에서의 유입에 모티브를 조성하는 첫 번째 요건이다. 물리적, 따라서 사회적 장벽은 이전에 분리된 두 개의 면을 하나로 모아 그 지역에서 사는 것에 대한 큰 호소력과 호기심을 만들어 내는 공원이다.

로그로뇨는 다른 스페인 도시들과 달리 물이 풍부한 특별한 지역이다. 이러한 자연조건을 유지하기 쉽고 사용하기 쾌적한 공원 조성에 이용하였다.

마찬가지로, 계획된 5개의 작은 주거용 타워는, 원칙적으로 온수뿐만 아니라 공원의 무료 공공 조명을 위해 고안된 대형 태양열 집열기로 공급한다. 즉, 주민들의 생활을 유리하게 하고 유지비를 최소화하려는 시도가 늘 있었던 셈이다.

 

 

스페인 철도청 ADIF(Administrador de Infraestructuras Ferroviarias)은 로그로뇨와 같이 철도가 도시의 문제도 부곽 되는 모든 도시에서 위와 같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바로 이 순환성의 비전과 시민과 환경으로의 복귀, 나중에 가장 포괄적인 프로젝트 중 하나를 생성할 수 있게 해준 것입니다. 스페인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적용하고 있는 사례다. (복합 사용 공간과 통합 공원으로서 역에 이중 역할을 부여한다.)

*이 단지는 전 세계 52개 도시 프로젝트에만 수여된 환경 품질 인증인 국제 표준 BREEAM Urbanismo와 지속 가능성 인증을 진행 중이다

 

 

스페인 건축에서.....

 

마드리드 건축가 RYU

 

 

 

youtu.be/3XHth3cdh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