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1 300년전 크리스마스이브 1710년경 Real Alcázar. 1734년 크리스마스이브에 화재가 발생하여 스페인 왕의 거주지인 마드리드의 Real Alcázar를 파괴했다. 당시 상황이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펠리페 5세의 궁정화가 장 랑크의 방에서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장 랑크는 크리스마스이브를 축하하던 젊은 사람들의 실화로 우연히 방의 커튼에서 불이 시작되었다. 그날 자정쯤 화재를 알리는 종을 울렸는데, 처음에는 무시되었다. 크리스마스의 축제 종소리로 오인되어 사람들은 마르틴의 기도 종으로 믿었다. 왕실의 금, 은, 보석과 왕실 성당의 종교적인 물건들도 회수되었지만, 많은 다른 것들은 불의 열기에 의해 녹아버렸다. 더 큰 어려움은 알카사르에 있는 많은 그림들의 복구였다. (컬렉션에 있는 1,500개 중 약 500개가 .. 2020.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