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셔의 "위와 아래"라는 작품
작품에서로 느껴지지만 한 공간 안에 막힘이 없으나,
그 공간을 무엇이라 단정 지어 말할 수 없는 공간......!
에셔만에 공간에 매력을 느낍니다.
전시장도 계속되는 어둠 속에서 뚫려있지만
다 보지 못한 작품들을 남기고 나와하는
에셔만에 공간을 연출하고 있고,
그 속에서 한참을 이 작품을 보고 서 있습니다.
난 그 작품 속에서 나의 위치를 찾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맘 속에 숙제를 안고 놀아오는 길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한 손에는 에셔의 작품집이 그 기쁨을 더 합니다.
RYU의 예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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