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9 파란 하늘 오늘은.... 하늘이 파랑파랑 합니다. RYU 2021. 1. 22. 내가 가야할 길 속담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말은 바로 해라." 길은 삐뚤어져도 내가 가야 할 길은 정해져 있다. 더 힘 빠지기 전에! ㅎㅎ RYU의 생각 2021. 1. 22. 긴~~~~ 벤치 같이 앉을 수 있는 긴~~~~ 벤치 여기 좋은데....! RYU 2021. 1. 18. 사자의 정원, 알함브라 궁전에서 상처 많던 사자들은 깔끔히 목욕을 했고, 오렌지 나무가 있던 화단은 대리석으로 ㅜㅜ 바뀌었지요. RYU 2021. 1. 17. 잘 가고 있나? 잘 가고 있다고 믿고 있자! RYU 2021. 1. 15. 지중해! 비가 오는가 싶더니 아침 부터 맑은 햇살 입니다. 지중해는 늘 같은 모습이지요. RYU 2021. 1. 15. 가우디의 돔, (장식) 스페인 건축에서.... 가우디의 돔 Antoni Gaudí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우리는 그의 작업을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아마도 건축에서 그의 혁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을 것이다. 혁신은 이미 그의 은 건축의 일부이다 가우디는 곡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건축물을 창조했다. 그는 지속적으로 구조와 새로운 형태를 실험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그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규모와 조직적이고 입체적인 형태로 개발하는 것을 선호했다. 건축가이자 역사 학자인 Joan Bassegoda Nonell은 이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건축가가 이전에 사각형과 콤파스라는 두 가지 도구로 그릴 수 있었던 모양만 사용했다는 것을 알지만 가우디는 "대담하고 도전적인 모양을 만들어내고 정사각형 또는 직.. 2021. 1. 15. (장식)에스테브 파레라 하우스, 스페인 건축에서.. 바르셀로나 아리바우 거리의 에스테브 파레라 하우스 Esteve Parera Houses는 소유주가 두 건축가 Francesc Ferriol i Carreras와 Josep Pérez i Terraza에게 의뢰한 건물로 Carrer d’ Aribau에 위치한 건물로 1905년에서 1907년 사이에 지어졌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148번지의 전정인데, 세라믹 샹들리에, 식물 문양으로 장식된 황금 천장, 공작새로 장식된 녹색 벽, 스테인드글라스 꽃으로 장식된 내부 목재 문과 같은 순전히 모더니즘적인 요소들이 있다. Casas Esteve Parera, carrer d’ Aribau, 148-150-152, Barcelona. 장식, 스페인 건축에서...... RYU 2021. 1. 14. 스페인 폭설 그 이후...... 50년 만의 폭설 만 이틀을 쉬지 않고 내린 눈은 마드리드를 하얏게 만들었다. 물류 시스템은 완전 STOP에 매트 매장엔 때아닌 사재기가 다시 일어나 텅 비어버렸다. 그 덕에 또다시 고립 격리되었고, 아직 버스와 쓰레기 수거 차량이 들어오지 못하고 있고..... 이런 상황은 사실 견딜만하다. 이번 폭설이 야속한 건 이런 상황 때문만은 아니다. 집 주변에 소나무들이 많아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면 솔향이 나는 곳인데 그중 휜 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높은 건물들 사이에 있던 나무였는데, 덩치 큰 건물들 사이로 햇살을 찾아 허리가 휜 나무였다. 인정머리 없는 빌딩풍이 불땐 혹 '쓰러지지 않을까!" 밖을 보게 만들었는데.... 재난 상황 비현실적인 며칠이 지나고...... 이번 폭설에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 2021. 1. 13. 이카루스 Ícaro se elevó hacia el cielo y derritió sus alas al sol Volaré hasta que mis alas no se derrita!!! 하늘로 하늘로 날아오르다 태양에 날개가 녹아 떨어진 이카루스 날개가 녹지 않을 때까지 날으리라!!! RYU 2021. 1. 13. 범 내려온다(with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이날치 - 범내려온다. https://youtu.be/SmTRaSg2fTQ 가사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장림깊은 골로 대한 짐승이 내려온다 몸은 얼숭덜숭 꼬리는 잔뜩 한 발이 넘고 누에머리 흔들며 전동같은 앞다리 동아같은 뒷발로 양 귀 찌어지고 쇠낫같은 발톱으로 잔디뿌리 왕모래를 촤르르르르 흩치며 주홍 입 쩍 벌리고 워리렁 허는 소리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툭 꺼지난 듯 자래 정신없이 목을 움추리고 가만이 엎졌것다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송림 깊은 골로 한 짐생이 내려온다 누에머리를 흔들며 양 귀 쭉 찢어지고 몸은 얼숭덜숭 꼬리는 잔뜩 한 발이 넘고 동개같은 앞다리 전동같은 뒷다리 새 낫 같은 발톱으로 엄동설한 백설격으로 잔디 뿌리 왕모래 좌르르르르르르 흩이고 주홍 입 쩍 벌리고 자.. 2021. 1. 13. 영정거리 youtu.be/krIHTd-7PGY 모든 바이러스의 퇴치를 위해, 모든세상 모든 이들을 위해 (현대)민요 "영정거리"를 권합니다. Por la lucha contra todas las epidemias, por todas las personas en el mundo, Se recomienda la canción tradicional coreana "Yeongjeonggeori". RYU 내용. (해석) 아나만세 오늘날에 : 장수를 비는 오늘날에 영정마누라 내받아가요 : 마마(천연두) 신 모셔요 (*영정은 귀신, 혹은 귀신을 그린 그림) 천하에도영정 지하에도영정 : 하늘 아래도 신이요, 땅 밑에도 신이요 옥황의 영정 신선의 영정 : 하느님과 신선의 신, 영정마누라 오실 적에 : 마마 신 오실 때에 해오 .. 2021. 1. 13. 이전 1 ··· 4 5 6 7 8 9 10 ··· 2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