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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중에... "사랑은 우연이 찾아오는 것이에요. 그리고 정신없이 빠져들어가는 것이고요. 아무리 나이가 있어도... 자존심이 아니라고요. 너 아니면 이 세상에 사람 없니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마음을 열어보아요. 활짝..... 그러면 사랑이 들어오고 진실이 전해지니까요. 손해 보더라도.... 사랑에는 손해가 없으니까요. " M. Angela의 편지 중에서...... 2020. 12. 11.
조바심 가슴이 뜁니다. 한시간만에 풀코스를 완주한든 숨을 크게 한번 몰아 쉽니다. 가슴을 쓰려내리며 진정해 봅니다. 잘 하고 싶습니다. RYU의 생각 2020. 12. 11.
"Maman"(엄마) "Maman"(엄마) RYU 2020. 12. 11.
다니던 길 Las calles en las que siempre he ido siempre son nuevas. 늘 다니던 길이 늘 새로운 이유이다. RYU 2020. 12. 11.
수도원에서 학교로의 재생 프로젝트. 에스쿠엘라 피아스 옛 산 페르난도 성당 리노베이션 경건한 학교에서의 과거와 현재의 중첩 건축가 : 호세 이그나시오 리나사소로 발주처 : 마드리드 시의회 도시계획, 도시 관리 기 간 : 1999 ~ 2004 면 적 : 4,000m2 예 산 : 800,000,000 ptas. (4,808,097유로) 1996년부터 2004년 사이에 지어진 마드리드 원도심 남쪽의 Lavapies 동내에 있는 UNED Escuelas Pías 본부는 복원, 재생, 새 공장 등을 포함하여 분류가 어려운 독특한 작품이다. 이 건물에서 과거와 현재가 중첩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 전체가 서로 대화한다. 스페인 건축가 José Ignacio Linazasoro가 디자인한 건물은 시민전쟁 중에 파괴된 옛 Escuelas Pías de Sa.. 2020. 12. 11.
그 곳의 모든 것들이.... 무심히 도시를 헤매듯 걷다 이곳의 정체성을 가진 거리의 장치들이 나타난다. 도시를 만드는 모든 것들이 그곳임을 알려줍니다. Caminando por la ciudad sin querer, aparecen dispositivos callejeros con su identidad. Todas las cosas para crear una ciudad que Le dice que donde es. Campo Santa Margherita, Venezia에서 RYU 2020. 12. 10.
상상의 지중해 주택들.... (전시 리뷰) 1950년대 이탈리아와 스페인 IMAGINING THE MEDITERRANEAN HOUSE 전시. Antonio Pizza가 큐레이팅하고 ICO 박물관에서 전시. ​ ​ 올해 초에 있었던 이번 전시는 조르지오 카살리, 프란체스코 카탈라로카, 오리오 마스폰스 등 거장 작가의 빈티지 사진을 포함하여 15명 이상의 권위 있는 이탈리아 및 스페인 건축가의 작품들이다. 지중해 연안의 유명 주택에서 녹화한 영상물로는 호세 안토니오 코데르치의 카사 우갈데와 카사 로비라 등이 상영되었다. 코데르치 아카이브에서 나온 자료는 상속인이 레이나 소피아 박물관에 기증한 뒤 처음으로 공개된다. 전시회 Imagining the Mediterranean house. 1950년대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두 나라 사이에 유대와 교류가 확립.. 2020. 12. 10.
영원한 봄 바르셀로나 모던건축, 스페인 건축에서.. 모던건축에서 여러 요소들 중 꼭 염두에 두어야 할 오브제 중 하나가 바로 벽체이다. 일전에 디테일 기법으로 글을 올였던 ‘sgraffito기법’으로 카네이션으로 가득한 도자기, 데이지 꽃, 꽃으로 조각된 꽃, 이런 무늬들이 발견되는 건축물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건축가의 거의 알려지지 않은 건물에서도 볼 수 있다. 역시 중심가도 아니다. 우리가 무심코 걷는 거리 어느 건물이든 지역이 어디든 벽체에 새겨진 디테일들을 볼 수 있다. 주변을 한번 보세요 혹 놓치고 있는 건물에 디테일이 있을 지도…….. 바르셀로나 모던건축은 영원한 봄일지도 모르겠다. 마드리드 건축가 RYU 출처: https://ryuarqui.tistory.com/32 [사진과 건축이야기] Casa Macaya 스크라피또 기법 casa Maca.. 2020. 12. 9.
살다 보면.... 살다 보면 다시 찾고 싶은 공간들이 있기 마련인데.... 기약은 없습니다. RYU 2020. 12. 9.
위기에 처한 도노스티아 기차역 [건축 단상] 위기에 처한 도노스티아 기차역 'Hispania Nostra'의 레드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Donostia 기차역은 에펠이 스페인에 남긴 유일한 캐노피 인 산업 건축의 보석이다. 도노스티아의 기차역은 1864년 프랑스 엔지니어 알렉산더 카시미르 레투르누르가 설계했으며 유명한 구스타프 에펠의 작업실에서 캐노피가 탄생한 산업계의 경이로운 곳이다. 사실, 그것은 스페인에서 운행되고 있는 유일한 프랑스 철도 구조물이다. 부정할 수 없는 가치에도 불구하고, 곧 이 19세기 건물의 미학을 해체될 위기이다. "2010 Municipal Catalog는 보호 수준을 I에서 II로 낮추었으며 승인된 Heritage Plan은 캐노피와 Portico의 보존만을 제공하여 다른 위치로의 이전을 허용한다." 알폰.. 2020. 12. 9.
물이, 사람이, 나무가 흐르고.... La Rambla 물이 흐르던 자리는 이제 사람과 나무들이 흐릅니다. 흘러야 사는 것이죠 이제 그만 내 맘도 같이 흘려보냅니다. 두통도 같이......! el Telefèri 안에서 RYU의 생각 2020. 12. 8.
Casa de Chá da Boa Nova Casa de Chá da Boa Nova에서 RYU 2020. 12. 8.